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/전작과 차이점 (문단 편집) == 유닛 == 1타일 1전투 유닛 개념은 유지되지만, 같은 유닛을 묶어서 강화된 유닛을 만들 수 있다. 유닛 두 개를 묶어 소총병 [[군단]](corps)으로 강화할 수 있고 현대에 들어오면 같은 유닛 세 개를 묶어 [[군대]](army)로 강화시키는 식이다. 군단의 경우 전투력이 10, 군대는 17만큼 올라간다고 한다.[[https://forums.civfanatics.com/threads/please-explain-benefits-of-corps-and-armies.605518/|#]] 또한 일일이 합칠 필요 없이 처음부터 묶어서 생산도 가능하다. 또 [[문명 5/유닛/육군 계통#s-7.1|대공포]]나 공성탑, 공성추 등이 보조 유닛으로 떨어져 나가서 군사 유닛과 겹칠 수 있게 되었다.(포병은 제외) 또한 모든 유닛이 따로 움직였던 전작과 달리 비전투 유닛과 보조 유닛은 에스코트 기능으로 군사 유닛과 묶어 쉽게 보호하면서 이동시킬 수 있다. * 기본적으로 전작처럼 유닛은 도시 중심에서 생성되나, 주둔지 지구가 있다면 군사 유닛은 주둔지에서 등장한다. 주둔지 지구에 이미 유닛이 있을 경우에는 도시에 등장한다. 비슷하게 종교 유닛은 성지에서 먼저 등장하고, 성지가 차 있으면 도시 중심에서 생성된다. * 고대 레인지 유닛으로 [[문명 6/유닛#s-3.2|투석병사]]가 등장했다. 원거리 전투력은 15, 방어력은 5. 행동력은 2에 사거리는 1이다. 다른 기술 개발을 필요로 하지 않고, [[문명 6/유닛#s-3.1|전사]]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생산할 수 있다. [[문명 6/유닛#s-3.2|궁수]]도 따로 존재한다. 궁수의 원거리 전투력은 25에 방어력은 15, 행동력과 사거리는 2이다. 요구 생산력은 33으로 저렴하다. * 전사 유닛의 아이콘이 곤봉으로 변경되었다. 전투력은 20. 전작보다 올랐다. 참고로 [[문명 6/유닛#s-3.7|정찰병]]은 10. 정찰병 러시로 속칭 '째는' 플레이는 더 이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. 창병은 25. * 고대의 공성 병기로 [[문명 6/유닛#s-7.6.1|공성추]]가 주어졌다. 다른 유닛과 달리 마름모꼴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다른 유닛들과 겹쳐 놓을 수 있다. 실질 전투력은 0으로, 다른 유닛과 겹쳐 놓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. 전사와 겹쳐 놓고 공성을 하면 해당 전사가 공성추로 적 도시를 때려부수는 걸 볼 수 있다. 전사에게 추가 전투력 보너스는 주어지지 않는다. 대신 공성추가 도시에 인접해 있으면 근접 및 대기병 유닛이 성벽에 최대 피해[* 보통 근접 계열 부대는 성벽에 원래의 15% 밖에 피해를 줄 수 없다.]를 줄 수 있다. 일종의 추가 장비화 된 셈이다. * [[문명 6/유닛#s-3.3|중기병]]이 별도의 계열로 분리되었다.[* 산업 시대 이후부터 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, 중기병은 전차로, 경기병은 공격 헬기로 업그레이드 되며 전작과는 달리 창병을 나중까지도 적극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. 참고로 창병은 대전차 유닛으로 업그레이드 된다.] * [[문명 6/자원#s-4|전략 자원]] 시스템이 [[문명 4]]때처럼 자원을 가지고만 있으면 생산 가능하도록 바뀌었다. 하지만 주둔지가 없으면 자원이 2개 있어야 유닛을 찍을 수 있고, 주둔지가 있어야 자원 1개로 병력을 생산할 수 있다. 전략 자원이 희소해졌고 주둔지를 모든 도시마다 짓기도 골치 아파서 전략 자원 유닛 양산은 힘들다. * 본작에서는 기사도 [[문명 6/자원#s-4.2|철]]을 요구하도록 바뀌었으며, 48이라는 고대/고전 유닛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제공한다. 행동력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4. 참고로 이미 공개된 [[문명 6/유닛#s-3.1|머스킷병]]의 전투력은 55이다. * 승급 트리가 변경되었다. 전작의 개방 or 험지 대신 창병은 기병 or 밀리 대상 보너스 승급을, 전사는 공격 or 수비 보너스 승급을 얻는 식. * 전작에서 유닛이 승급을 포기하는 대신에 체력을 회복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승급을 할 때 자동으로 체력을 회복한다. 그 대신에 승급을 하면 유닛이 턴을 종료하게 되어 체력을 회복하고 공격하는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었다. * 유닛 이동력 소모 법칙이 바뀌었다. 전작에서는 행동력이 1 남았어도 언덕에 문제없이 올라갔지만 이번엔 불가능하다. 지형이 요구하는 행동력보다 현재 행동력이 부족하다면 이동할 수 없다. 마찬가지 이유로 강을 넘을 때도 일단 강 앞에서 한 번 멈춘 후에야 넘어갈 수 있다. * 전투력 공식이 대폭 바뀌었다. 이제는 전투력의 비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차이가 중요하게 되었다. 즉 전작에서는 50 vs 100과 100 vs 200의 전투 결과가 같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10 vs 20과 100 vs 110의 결과가 같다. 따라서 지형 보너스와 상성 보너스도 단순히 전투력을 정해진 정수만큼 올려준다. [[문명 6/유닛#s-3.2|투석병사]]의 전투력이 5이지만 전투력이 20인 전사에게 공격을 받아도 바뀐 전투력 공식 때문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지는 않는다. 이 덕분에 특히 초반에는 지형 전투력 보너스, 시빅 전투력 보너스 등이 매우 중요해졌다. * 공성병기의 공격 방식도 바뀌었다. 기존에는 별도의 버튼을 클릭하여 포격 준비를 한 뒤에 공격할 수 있었다면 이번 작에서는 무조건 행동력을 2 소모해야지만 공격이 가능하다. 이때문에 도로나 철도를 깔아놨어도 정책 등으로 행동력 최대치를 늘려주거나 이동 후 공격 승급을 찍지 않으면 이동 뒤에 바로 공격하는 게 불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